천지인43 [스크랩] 양극화의 현실 출처 : *** 영광 소식 모음 ***글쓴이 : 태양의아들 원글보기메모 : 2008. 9. 5. [펌] 공약 지킬까봐 겁나는 건 니가 첨이다 주말 촛불집회장에는 “촛불정국 유행어 최고는?”이라는 게시판이 눈길을 끌었다. 말 그대로 지금까지 촛불시위에 등장한 최고의 유행어를 뽑는 즉석 설문이었다. 여기에 등장한 구호는 그동안 촛불집회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구호와 문구이다. 게시판에 등장한 유행어를 투표순으로 정리하면.. 2008. 7. 3. [스크랩]당신들의 정체 당신들의 정체 ▣ 야오네집 [후원 : 한겨레21] 2008. 6. 12. 가족과 함께한 촛불시위 가족과 함께한 서울광장에서 처음 들은 노래 - "헌법제1조" (윤민석 곡) 간단한 가사와 쉬운 리듬에 금새 따라 부르게 되었다. 시청앞 광장 바닥에 있는 자유대자보! 지나가는 행인이면 누구나 한 마디씩 적는다. 다섯살 막내딸이 촛불을 든 모습! 아이는 그저 많은 사람이 모여서 노래하고 구호를 외치.. 2008. 6. 9. 디지털키드와 촛불 밑천이 드러나도 너무 빨리 드러났다. 취임 1백일에 퇴진구호라니... 1970년대 삽질마인드로 무장된 올드보이들의 정권! 그 정권을 디지털키드가 무력화시키고 있다. ‘촛불의 배후와 구입자금을 알아내라’는 사고로는 절대 디지털키드와 아고라에 모인 시민을 설득할 수 없다. 절대 이길 수도 없다. .. 2008. 6. 5. 2MB와 광우병 Mad Cow, Mad ROK, Mad President, Mad People, Mad Society [대한민국, 미친 대통령, 미친 사람들, 미친 사회] 로이터통신의 한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24일 '미식품의약국, 모든 동물사료에 특정 쇠고기 부위 사용금지'(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 기사에서 광우병의 치명적인 위험성을.. 2008. 5. 6. 어머니의 기다림 어머니의 기다림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등록금이 면제되는 실업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은 언제나 아침이 되면 기숙사로 가기 위해 짐을 챙김니다. 어머니는 그때마다 때에 절은 손으로 차비 몇푼 겨우 쥐어주곤 돌아앉아 속앓이를 하십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어머니.. 2008. 4. 18. 변함없는 것 해는 항시 그 자리에 있건만 우리는 해가 뜨고 진다고 합니다. 해는 언제나 변함이 없건만 우리는 해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끝과 시작의 교차지점에서 누구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어떤 이는 절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해는 뜨고 집니다. 산은 넉넉하게 모든 것을 품어줍니.. 2007. 12. 29. 흑묘백묘에 똥 묻은 고양이는 없다! 요즘 세상에서 도둑질보다 더 나쁜 것이 무능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역설적으로 도둑질도 능력의 척도로 둔갑하는 세상입니다. 얼마전 속칭 대구의 8학군에 위장전입한 세대를 단속하다가 중단했다고 합니다. 위장전입한 세대에서 단속반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랍니다. 참여정부의 출발은 화.. 2007. 12. 27. 장자의 죽음 장자가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제자들은 성대한 장례식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장자가 말했다. “나는 하늘과 땅으로 나의 관을 삼을 것이다. 해와 달은 나를 호위하는 한 쌍의 옥이 될 것이며 행성과 별무리들이 내 둘레에서 보석들처럼 빛날 것이다. 그리고 만물이 내 장례식.. 2007. 10.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