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이 아니라 당연급식이다.
공부하는 학생에게 밥 주는 것이 부모들 소득하고 무슨 상관인가?
교과서는 왜 부모소득 따져서 유무상으로 구분하여 지급하지 않나?
같은 책으로, 같은 선생 밑에서, 같은 밥 먹으며 공부하는 것이 동문이다.
굳이 돈 내며 밥 먹이고, 돈 내며 공부시키고 싶으면 귀족형 사립학교나 국제고 보내면 된다.
무상급식 반대에 날을 세우는 찌질한 ‘다섯살 훈’이의 결기가 어처구니 없다.
- 천 지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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