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길과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이다.
종파의 패권에 집착하는 그들은 쉬운 길을 어렵게 가고 있으니...
스스로가 자기에게 조종(弔鐘)을 울리고 있는 게다.
선거를 목전에 두고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 급조된 물리적 결합은
필연적으로 격렬한 이질적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재구성의 운명에 돌입하였다.
이후로 절망과 체념 사이에 푸르른 희망이 존재함을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이상의 막장행태를 보이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 천 지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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