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되지도 않는 여름휴가는 업무관계로
광복절 연휴 끼고 8월 14일 하루만 사용.
가족과 함께 전주에 갔지요.
전주 '한국집'에서 비빔밥을 먹었지만,
막내는 역시 아이스크림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
태조 이성계의 신위를 모신 전주 경기전,
사진은 정조대왕 신위 앞에서 찰칵 ...
전주 덕진공원 율동분수대 앞에서...
그리고 덕진공원 연꽃입니다.
꽃이 질 무렵이라 화려함은 덜 하지만
꽃잎이 떨어지는 연꽃의 자태는
처연함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천 지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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